[바람의나라 클래식 구버전] 환상의섬(진고균의영검 만들기1탄)
요즘 바람의나라는 너무 정신없어서 저는 구버전 클래식으로 하고 있는데요,
바람의나라 프리서버, 향기서버를 즐기고 있는 현자 여가 입니다.
향기서버는 "10년간 초기화" 없는 가장 안정적인 서버입니다.
저 역시 24년도부터 지금까지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 서버는 홍보만으로도 충분히 서버를 즐길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여러가지 자료들은 아래 소개해드리는 향기서버 정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한번 구버전 바람의나라 클래식의 환상의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환상의섬 퀘스트중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는
진고균의영검 퀘스트를 진행해보겠습니다.
먼저 고균도 서쪽 좌표 0043 0143으로 이동후
돌순이를 찾습니다.
돌순이에게서 전설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들어야합니다.
매번 들을때마다 약 만전정도가 소요되며
약 10-15만전 정도가 필요하다를 소리를 듣고
돈을 빵빵하게 준비해왔습니다.
돌순이를 클릭해보겠습니다.
아주 귀여운 NPC군요
돌순이의 장래희망은 정의의 용사가 되서
괴물들을 물리치는게 꿈이랍니다
꿈의 실현을 위해선 돈이 많이 든다는..
훨씬 좋은 소식과 전설이야기를 가지고 왔다고 합니다.
소식은 좋은 정보들로만 엄선하였고
소문은 1천전 전설은 1만전이라고
직접적으로 가격을 이야기 해줍니다.
먼저 첫번째 에피소드 입니다.
폭염왕이 관련된 전설입니다.
오직 용감한 늑대만이 폭염와가 맞서 싸웠지만
결국 푸른숲으로 쫓겨나 절벽에서 사는 운명이 되었답니다.
결국 동물과 식물들은 폭염왕에게 지배당해 흉폭하게
변하고 사람들을 습격하기 시작했다고합니다.
영웅 고균과 늑대들의 노력끝에 몇몇 동식물들은
폭염왕의 지배에서 벗어났답니다.
두번째 에피소드 화화의 관련된 전설입니다.
내용들을 읽어보다 보니 참 재밌고
아~~ 이래서 이랬던거야
이런 부분이 참 많았던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빠른 퀘스트 완료를 위해 대화창들을 스킵하지마시고
저처럼 글을 읽으면서 여유롭게 퀘스트를 진행하시면
생각보다 굉장히 재밌는 에피소드들을 찾으실수 있고
또한 옛날 바람의 향수를 진하게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저도 환상의섬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좀더 여유롭게
천천히 하고있는데 생각보다 빅재미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환상의섬 퀘스트들이 얼마 남지않은 상황인데요
다음번에는
도삭산퀘스트를 진행하면서 바람의나라 향수를
또 진하게 느껴볼 예정입니다.
이제 다시 본내용으로 돌아가보겠습니다
고균도란 이름의 유래를 아세요?
쇼킹했던 부분입니다.
고균도의 유래는 영웅 고균이 폭염왕과 맞서 싸웠기때문에
고균도라고 지어졌다고합니다.
늑대의왕 진인랑도 인간을 보통 싫어하지만
고균만은 좋아했다고해요
스무개가 넘던 폐허 동굴은 이제 단 두개만 남았습니다
고균과 늑대들이 모두 막아버렸기 때문이라네요
폭염왕과의 최후결전에서 고균은 마지막 힘을 다해
폭염왕을 쓰러뜨렸다고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힘이 다한 고균은 그만 숨을 거두고 말았...
늑대들의 왕 진인랑이 고균의 시신을 거둬 양지 바른곳에
묻어주었을거라고 합니다.
가릉도의 이름의 유래는
가릉빈가에서 유래되 가릉도라고 불리운다고 합니다.
고균도, 가릉도, 폭염도는 천상의새 가릉빈가가 만들었다고 합니다
사실은 고구려의 일부분으로 사용될 땅덩어리 였지만
가릉빈가의 아들들이 땅을 세조각으로 나눠버렸고
실수를 숨기려고 하급신 폭염왕을 내려보냈다고 합니다.
읽다보면 이전엔 몰랐던 부분을 알게되어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특히 이번 에피소드는 정말 재밌었습니다.
이로써 돌순이의 모든 에피소드를 들어봤구요
다 듣고 상태창을 넘기면 가장 위에
환상의 섬에 얽힌 모든 전설을 다 들었다라는 문구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