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가면 영자님께 귓말하면 초보 정착 아이템을 주신다. 내용좋다.

우선 처음에 주는 초보 정착 아이템과 10마족검이 혜자스러움 

하지만 검을 맞추다보면 더 좋은검이 눈에 들어온다. 

첫 사냥은 기감 

처음 몹이 너무 안죽고 아프다 하지만 풀업상태에서 한마리 잡음 1랩씩 오르는 기적을 본다. 

좋아 오늘 1등내꺼다. 하지만 80랩정도 되면 서서히 안 오르기 시작한다. 

1등은 다음을 위해 아껴두겠다. 

그래도 걱정없다.86랩이 최고랩으로 막혀있어서 2~3일이면 랭커찍는다. 

다른 서버와는 다르게 사냥시 아이템이 풍족하게 나온다. 

이걸로 큰 후원없이 후원장비를 맞출 수 있을 듯 하다. 

사냥터는 기감다음 결계, 상아탑, 정상, 악영 로테이션으로 열리지만 

난 기감이 좋다. 다른곳은 8~9셋 좀 맞추고 가면 할만하단다. 

다른섭과는 차별화된 부분은 영자님 마인드가 좋다. 

무조건 후원해야 하는 그런 서버가 아니다. 좀만 사냥해보면 충분히 사냥으로 

어느 정도 래벨까지는 올라갈 수 있다. 

다만 15검 9셋으로도 정상 악영은 좀 버겁다. 

신화템이 3개월 뒤에 풀린다는데 그때까지 열심히 모으면 후원이 아닌 상점에서 살지도 모르겠다. 

6개월 서버라서 사람들이 여유롭고 친절하다.

무엇보다도 사냥을 통해 후원템을 모두 살 수 있는 그냥 말뿐이 아니라 진짜로 사냥만으로도

후원템을 모두 살 수 있을 거 같다. 놀면서 하면 힘들다. 열심히 하면서 말이다. 

영자님 마인드도 너무 좋고 권위의식 같은게 전혀 없다. 유저들과 소통을 잘해주시고 

이벤트도 많이 여신다. 템이 한번에 풀려서 비후원러와 후원러의 갭이 생겨 전투를 못하는 다른서버와

다르게 순차적으로 풀리기 때문에 비후원러도 얼마든지 동등한 입장에서 게임할 수 있다. 

결론은 와서 해보면 기타 돈만 노렸던 서버들과는 많이 다르다.

노오력 하면 얼마든지 지존이 된다. 

난 다시 사냥하러 ㄱㄱㄱ 1등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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