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리는 포스서버 후기

고정혈 3개정도 있는 서버이다.

이서버는 전투밸런스가 너무좋고 용캐릭이없다.  

무과금 소과금도 정말 재밌게 즐길수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있다.

서버가 적당한난이도 이고 템파밍은 쉽다.(소생도 잘 되는편임)

필수로 가야되는 사냥터라고 말할게 없을정도로 모든 사냥터에서

다양한 소생 탬들이 드랍이 된다.(여러사냥터의 메리트가 확실해서 사냥에 지루함이없었다) 

단체전 싸움이 엄청 많아서 쉴타임이 없이 전투가 진행된다.

4대법서는 정상에서 소생으로 드랍된다(4대법서는 소생하는거보다 8개 모으는게 빠르다고한다)

클래스

-전사

데페가 나오기 전까지는 존재감이 많이 떨어진다.

-기사

검타나 몸빵 매우 안정적이며 카배팅이 많이 아프다.

-요정

검타는 좋으나 찍히면 그냥 죽는다.

-법사

초반 구간이 힘들지만 버티고 버티면 정말 쌔다.

-용기사

리덕 검타 둘다 훌륭하지만 1:1에서 킬을 내긴 힘들다.

-환술사

쓰레기라고 하지말라고 해서 안해봤다.

-다엘

아머만 배우면 상타치는 간다.

생각 보다 사람도 많고 배율이 쉬운편이라서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는 서버다.

근데 인형이 극악이다 인형만드느라 뎅캐서 인형 돌리고 뎅캐서 인형 돌리고를 반복했다.

보스 한입 상자에서 고서가 나와서 좋았지만 보스에서 드랍되는 탬들이 없어서 아쉬웠다.

유저간 거래도 활발하고 뎅파는거도 영자가 중계해준다고 한다.(물론 난 안팔고 내꺼 쓰느라 바빳다.)

영자가 친절히 물어보는거 설명 잘해주고 문제 점이 있으면 바로 소통 하려고 해서

정말 요즘 프리섭에서 보기 힘든 영자를 본거 같다 그래서 그런지 나같은 영감도

정이 가서 후기 끄적끄적 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