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클래식 구버전] 부여, 고구려 던전 탐방 33편 - 해골무기탐방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던 추억의 바람의나라 클래식 구버전,
그 시절로 돌아갈 수는 없지만, 그 때를 추억하며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
10년넘게 초기화 없이 꾸준히 사랑받아온 최장수 서버,
바람의나라 클래식 구버전 향기서버를 즐기고 있는 마신 적중입니다.

지난번에 이어 해골무기를 탐방해봅시다

이제 좀 잘보이네요
해골무기 4종세트입니다

먼저 전사용 현철중검부터

응.......응?

이거.. 현랑부랑 진배없는 능력치인데..

음.. 그냥 현랑부가 더 나을수도 있겠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그럼에도 현철중검을 낀 유저들이 더 많았다는게 정설

성 내부에서만 살던 예전 바람은 이만한 무기 찾기도 어려워서

나름 현역에서 각광받는 전사들의 시그니처 무기 였습니다 ㅎㅎ

외관도 뭔가 전사가 쓸법한 검정 몽둥이..

다음은 도적용 야월도입니다

얘는 능력이 전사보다 좀 낮은데

이건 전통적으로 전사보다 도적 무기들의 데미지가 더 낮았습니다
투비사냥 도적이 어차피 사기적으로 쎄기때문에..

뭐 중렙에선 이만한 템을 찾기는 힘들죠

다음은 비격수 무기로 갑시다
영혼마령봉입니다

주술사용 국민무기 영혼마령봉

능력치는.. 음..

이거 굳이 낄 필요가 있나 싶네요;

그래도 근본무기인 점을 고려하면
이정도면 그냥 무난하게 끼고 다닐만한거 같기도 하고..

사실 비철단도도 마력을 200을 올려주기에

이걸 굳이 써야 하는지 의문이 들긴 해요
비철단도도 마력200이 붙으니..

다음은 도사용 해골죽장

능력치가... 흠흠;

이건 너무 낮은거 아닌가요 ㅋㅋ

솔직히 이거 끼느니 비철단도 쓰고 말겠습니다

그래도 근본이 넘치는 해골무기들

이 무기들은 대장간에서 강화가 가능한데

이 강화 관련 컨텐츠는 나중에 따로 설명드리도록 합니다

자 다음은 흑해골굴, 흑유령굴 탐방입니다
(34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