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클래식 구버전] 부여, 고구려 던전 탐방 28편 - 전갈&사마귀굴7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던 추억의 바람의나라 클래식 구버전,
그 시절로 돌아갈 수는 없지만, 그 때를 추억하며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
10년넘게 초기화 없이 꾸준히 사랑받아온 최장수 서버,
바람의나라 클래식 구버전 향기서버를 즐기고 있는 마신 적중입니다.

나머지는 거지이므로.. 졸본성 사마귀굴로 갑니다.

분명 졸본성에 갔는데 산해관?
그렇습니다.. 5번 넘게 사마귀굴 등반중에 현랑부를 얻었습니다..

이렇게 많이 할 줄 몰랐는데..ㅠㅠ

철방패가 안나오네요.
구하러 더 올라갑시다

드디어 나왔다!!
10번 채울뻔했어요

그렇게 완성된 전갈/사마귀굴 드랍템 컴플리트

아.. 힘들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할 생각은 아니었는데..

자 이제 분석을 해봅시다

먼저 보라방패부터..

닉값 하는것처럼 보라색으로 요렇게 생겼는데

능력치는..음..

사각방패도 -3이었던거 같은데..?

맞네요. 흠....

내구도 차이가 좀 있다는게 차이일까요
내구 2천이면 사냥 좀 하면 금방 부서질거 같긴 해요

다음은 철방패

이게 철로 만든거야 돌맹이로 만든거야

능력치는 이런데.. 방어 -4

보라방패보다 -1 더 좋네요

다만 전부 다 전사용 방패라는걸 생각하면... 실용성은..

그래도 정화의방패라는 사기템이 나오기 전에는

나름 최고의 방패로 오래 군림하던 걸로 기억됩니다

다음은 무기

먼저 백현모

능력치는 비격수에게 어울리는데

내구도가 500만으로 무지하게 높은데

레벨제한이 70으로 높습니다

사마귀/전갈굴 적정레벨이 최소 50이란걸 생각하면

무기를 얻어도 한참뒤에야 착용이 가능한.. 이상한 무기 ㅠㅠ
(29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