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제한(88.99%)이 있어 기존에 하던 유저들의 피지컬도 쉽게 따라 갈수있었습니다.

장비는 가넷/오림으로 맞춰야하는데 저는 놀자서버 보다는 하자서버를 지향하기에 이에대해서는 노력+운 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자서버이다 보니, 노력이 없으면 조금 힘들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85레벨이 되어 저는 신규혈이 아닌 필드혈로 옮겨가면서 이에대한 부분도 지원을 받은 택입니다.
축오림으로 악세를 올리는것도 조금 힘들었습니다.
아덴은 사냥하다 보면 나오지만, 많~이 필요하기에 (오림의장신구상자를 아덴으로 구매가능) 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남편 오림작을 먼저 밀어주고 추후에 아덴이 생기면 모두 저를 몰아주는 식으로 했습니다.
혼자 오시는 분들은 조금 수월 하실거라 생각합니다..(내것 다 빼았아가는 +혹 ㅠ_ㅠ)

저는 지배부적(환부)+축오림 이렇게 하고나니 아덴이 계속 모여, 저도 또 다른 신규가오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있습니다.
제가 힘들었던것을, 기존에있던 분들이 힘들었던 것을 알고있으시기에 도움도 많이 받았고, 주기도 했습니다!

가넷은 사냥을 하다보면 조금씩 모이게 되는데요.
이것으로 지배방어구, 마법(카배,디스,소울배리어 등)을 살수있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마법은 소량의 아덴으로 가능하구요.
가넷을 모으는 또다른 확실한 방법은, 홍보이벤트에 참여하는 것인데요.
낮1회(정기홍보) / 밤8시30분 또는 9시 1회 (게릴라홍보) 등을 통해 아덴,가넷,깃털 모두 얻으실수 있습니다. 홍보라 함은 물론 간단하구요.

지금 30일차에 접어드는데, 기존유저들과 같은 87레벨에 장비도 어느정도 맞춰졌습니다.
4대계곡(용계,풍룡둥지,화룡둥지,오렌설벽)을 돌며 아직도 캐시악세는 7정도에 머물러있지만

확실히 필드 나갈때마다 점점 세지는 제모습을 보며 솔직하게는 뿌듯도합니다.

내 노력과 스팩이 가치로 느껴지는 서버가 아닐까 싶네요.

참 중요한것은 영자님도 건의할게 있으면 검토하시고 들어주십니다. 아닌것은 아니지만 필요하다 느끼는 부분에 대해서는 도와주십니다.

지금은 직장인들의 퇴근 시간에 맞춰져 어느정도 보스타임이라던지 배틀3종(배틀필드, 배틀몬스터대전, 배틀타워) 등이 열리고있습니다.

저는 30일동안 재미있게 게임을 하고있으며, 단지 재미만이 아닌 노력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장비좋은유저분들과도 조금은 비벼지는것 같고(?) 아직도 할 컨텐츠가 많이 남아있는 서버라 앞으로도 재밌게 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