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어린시절 즐겨했던 게임이 떠오를 때 있지 않나요?

저는 바람의나라 클래식 구버전을 즐기며 그시절 추억을 떠올리고 있어요

10년동안 초기화 없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최장수 서버

글 하단에 소개해드리는 향기서버에서

바람의나라 클래식 구버전의 그래픽과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한 채로

다양한 컨텐츠와 이벤트를 즐길 수 있어요

-----------------------------------------------------

명수사관 퀘스트를 이어서 진행해볼께요

한 사람이 그렇게 많은 양을 모으는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네요

파렴치범을 꼭 잡아서 처벌해야하는데

누가 범인인지 모르고 있어서 난감해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니

갑자기 부자가 된 사람을 의심해봐야하지 않나요?

문화재는 비싸게 거래되니 그럴듯하군

쉽게 부자가 된 사람을 찾아봐야겠네요

중요한 실마리를 단숨에 떠올려내다니

분명 명석한 두뇌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하하

행동력과 뛰어난 두뇌를 가진 저에게 임시 수사관으로써

범인을 밝혀내달라고 합니다

행동력이 뛰어나고 두뇌가 명석하다니 괜히 띄워주는 기분인데..

기꺼이 도와드리죠

이제부터 저는 임시 수사관입니다

명찰을 주며 섬사람들이 수사에 협조해줄거라고 합니다

본인들도 놀고있지는 않을테니 얻은 정보를

그때그때 알려주겠다고 합니다

대화창이 꺼지는데 한번 더 말을 걸어서

새로운 정보를 확인할께요

여태까지 제가 추리해온 것처럼 

가장 수상한건 부자 대감들이라고 합니다

요즘 재산이 몇배씩 불어나고 있어서 이유가 뭐지 했는데

뚱보 부자들이 제일 의심스러운데

저의 추리력을 발휘해서 진상을 밝혀달라고 합니다

대화가 끝나면 비영사천문으로 서쪽으로 이동할께요

오른쪽으로 조금 오다보면 중앙에 꼬마 둘이 있습니다

왼쪽 남자 꼬마에게 말을 걸어볼께요

나 좀 도와달라고 하니깐

친절하게 뭐든지 도와주겠다고 합니다

문화재 유출범을 찾고 계신다는 거군요

있는 힘껏 정보를 수집해준다네요

수사관 나리 잘부탁한답니다

엄청 예의바르고 귀여운 꼬마아이에요

대화가 끝나면 다시 서쪽으로 이동해주세요

이번엔 위로 올라갈꼐요

위에 고균도 선착장으로 이동하는 오두막이 있어요

들어가서 고균도 선착장으로 가줄께요

고균도 선착장에 도착했으면 제일 위에있는

npc에게 말을 걸어볼께요

수사관 명찰이 아닌가! 대단하군!

어라? 들고계신 조각상은 뭐예요?

이 섬의 부자들이 우리 중국과의 교역을 시작한 기념으로

선물받은 거라고 합니다

굉장히 귀한 물건이라고 하던데 참 마음에 든답니다

뭔가 수상해보이네요

다시 고균도로 내려와서 처음으로 퀘스트를 받았던

두만에게로 이동해볼께요

머리를 맞대고 정보 교환을 시작합니다

새로운 정보를 확인할께요

문화재를 선물로? 중국과 교역이라고?

어이가 없어하죠

이 섬에 얼마 없는 엄청 귀중한 문화재라고 합니다

그걸 외부인에게 선물로 주었다니.. 제정신이 아니구만?!

외부와의 교역은 우리에게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부자들은 한마디 말도 없이 뒤에서 몰래 하고있었네요

혈압이 올라 머리 꼭대기까지 솟아오른답니다..

아이고 진정하세요

자 이제 가릉도로 가야합니다

비영사천문으로 동쪽으로 이동해주세요

그리고 이렇게 해변을 가로질러서 건너가면

위로 올라가면 됩니다

가릉도해변1이 나오는데 9까지 있어요

길은 쉬우니 오른쪽으로 쭉쭉 이동해주세요

참고로 가릉도해변5에서 바다거북의알을 구할 수 있어요

시간당 최대 2개만 구할 수 있으니 귀합니다

거북이는 이렇게 생겼고 5굴 6굴에서만 젠이 되어요

황무지 퀘스트에 필요해서 저는 미리 구해서 갈께요

그리고 필요한 사람들이 종종 있으니 캐서 가는것도 좋아요

해변을 지나오면 이렇게 가릉도가 나옵니다

오른쪽으로 이동해서 위로 올라가면 되요

비영사천문으로 이동도 가능해요

동쪽으로 오면 통통대감이 바로 보입니다

반갑지 않은 손님이 또 오셨구만!

조염에게서 준 귀중한 문화재는 어디서 난거죠?

그건 모조품이라고! 내가 진짜를 줬을 줄 알았어?

하 참 어이가 없구만!

교역허가? 허가를 내줄 공무원들이 맨날 숲에서 낮잠이나 자고 있는데

무슨수로 허가를 맡느냔 말이다!

게으르고 굼뜨고 못미더운 사람들 같으니라구!

화가 많이 난 모습이네요.. 서로의 입장차이가 있네요

가릉도에서 서쪽 아래로 오면

다시 해변으로 갈 수 있습니다

해변에서 비영사천문을 쓰면 고균도로 바로 갈 수 있어요

다시 고균도로 가볼께요

서쪽으로 와서 다시 선착장으로 갈거에요

오두막 안으로 들어가줍니다

부자들은 교역 허가를 받은 적이 없던데요?

어떻게 교역을 하고 계시는거죠?

음? 그럴리가 부자 대감들이 무역 허가증까지 제출했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