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클래식 구버전] 주술사 마법 탐방 9편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던 추억의 바람의나라 클래식 구버전,
그 시절로 돌아갈 수는 없지만, 그 때를 추억하며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
10년넘게 초기화 없이 꾸준히 사랑받아온 최장수 서버,
바람의나라 클래식 구버전 향기서버를 즐기고 있는 마신 적중입니다.

지난번에 이어 주술사 마법 탐방을 이어갑니다.

본바시절엔 사냥하면서 계속 ㅂㅁㅂㅁ 하던 기억이 나는군요

우리서버는 보무의목걸이가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므로

국민 아이템으로 다들 하나씩 착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5차승급 유저들은 기본 지급되는 승리의증표가 보무 기본 탑재라

이래저래 일부러 보무를 걸고 다니는 일은 없음..ㅎㅎ

어쨌든 보목이 없는 상황이라면
보무를 걸어서라도 꼭 써야되는 마법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다음은 공력증강

공력증강 기본 설명..

비격수 필수 마법인 공력증강

본바 시절도 그렇고
우리서버도 매우매우 중요한 마법입니다

체력을 일부 소모해서 마력을 전부 회복하는 마법으로

소모 마력은 30입니다

다만 공력증강 성공률이 100%가 아닌데..

일단 공력증강이 지력이 높을수록 성공률이 높아지기는 할겁니다.. 아마

그래도 실패율이 제법 높아서
안될때는 몇번 연속으로 안되고 그렇습니다;

또한 공력증강을 쓰면 체력을 소모하는데

지금도 공력증강을 쓰니 체력이 깎였죠

이 줄어드는 양은 고정값이 아니고
본인 체마에 비례합니다

마력이 높을수록, 체력이 낮을수록 체력 소모가 많아집니다.

본바시절에도 공력증강을 배우면
너무 편해서 속이 뻥 뚫리던 기억이 ㅎㅎ

주술사의 경우엔 전체마법/헬파이어를 쓰면 마력이 0이 되어서

술로 마력을 약간회복하고 공증을 하는게 기본입니다

술은 주막에서 백세주까지만 팔고

한두고개에서 삼백세주등을 얻을수도 있지만

어느정도 궤도에 오른 주술사들은
그것조차 귀찮고 번거롭기 때문에

우리서버 고유 템인 일만세주를 쓰곤 합니다.
(10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