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서버 극하자 리얼 후기
1.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너무 어렵지 않도록, 하지만 과하지 않은 초보자 장비, 버프, 소모품 지원.
2. 레벨별 적당한 사냥터 이동 주문서같은게 있어서 사냥터 다니기 편리함.
3. 최소 1년의 장기 운영. 올 해 4월에 열어서 신규 유저가 기존 유저 따라잡기가 가능함.
4. 호랑이, 진돗개, 토끼, 아기판다곰 등등 레어펫 길들이러 다니는 재미가 있음.
5. 케릭별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는 패치들.
6. 측근 없고 랭커들도 꽤 친절한 편 - 랭커래봤자 아직 레벨이 높지 않아서 충분히 따라잡음.
7. 운영자가 건의사항, 질문 등에 항상 성실히 답변함. 그리고 신규들을 위한 업데이트를 항상 고민하는게 느껴짐.
8. 이게 가장 좋은데, 용던에 초보들도 혼자 잡을 수 있는 이벤트 데스나이트가 뜨고, 일정 확률로 대박템이 나옴.
9. 원석이나 철괴 같은 재료템 파밍이 수월하지는 않음. 그래서 보통 장비는 아덴 모아서 상점에서 사는게 나음.
10. 용기나 와퍼는 상점에 팔지만 강화용기나 강화와퍼는 제작이 불가능하고 깃털상점에서 사야 함.
11. 보스타임이 수시로 있는데, 초보들끼리도 사람 모아서 도전할 수 있어서 재미있음. 랭커들의 전유물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