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 타락서버 5일차 후기
5일차가 되면서 보스를 잡아서 미티어를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보스를 잡아 보기 시작 했습니다.
참고로 보스 잡을땐 혈맹이 있어서 잡을수가 있습니다.
혈원분중에 기사하시는 분이 계셔서
제가 법사이기도 하니 뮨을 주면서 같이 잡으면 되겠다 싶어서
데몬을 잡으러 가봤습니다.
저 보다 먼저 기란 4층에 도착해서 데몬을 때리고 계셨는데
데몬 마법 공격이 많이 아프긴 한지 뒤로 빼셔서 물약을 드시고 계시더라고요
살짝 늦에 도착한 제가 뮨을 드리고 나서 잡기 시작 했는데
뮨이 있으니 둘이서 잡기 한결 수월하긴 했습니다.
그래도 보스라고 또 한참을 때린거 같네요.
데몬아 미티어를 내놔라!!
하는 마음으로 데몬을 잡았는데 나오라는 법서는 안나오고
파글이랑 몇몇 잡템들뿐!
흑기사 대장을 잡으러 가보자고 흑기사 대장을 잡으러 가봤습니다.
데몬보단 덜 아파서인지 여유있게 잡았는데
이번에도 파글 ㅠ.ㅠ
흑기사대장은 당연히 미티어가 나오진 않지만
그래도 다른 템이라도 나올까 하고 잡아 봤어요.
그리고 데스나이트를 잡으러 가봤습니다.
확실히 데스는 초반에 마법쓸때가 아프더라구요
뮨을 써서 잡으니 그나마 덜 아픈데
기사님이 투망을 드시고 싶으셨는데 아쉽게도
데불 검이 나왔다는....
기사님 꼭 다음엔 나올거에요.
토닥토닥....^^
오늘은 공성이 있는 날인데
수요일 일요일날 공성이 있더라고요.
오늘 공성 참여해서 또 후기를 남겨 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