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3.80버전 리니지때가 내 인생 최고로 잼나게 플레이했었던지라 이리저리 찾다가 의식의 흐름이 인도하여 알라딘서버에 도착함.

마침 어제 7월30일날 오픈 했는데!!!

생각보다 서버에 인원은 많지 않았지만 뭔가 알짜배기섭 같은 느낌? 탄탄하게 잘 다져진 그런 느낌이다

 저기 저 알라딘의오브(초심자사냥터)가 버땅인데 저기서 엘릭서작업을 먼저 하라고 한다

 - 퓨어엘릭서35 + 마물의기운2 = 엘릭서 / 이거를 5개 맹글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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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은 지루하고 답답하지만 이것만 끝내도 뭔가 확 펼쳐질 것 같아서 참고 인내하여 엘릭5개 만들고 기란마을도 가서 이것저것 살펴봄

현재 두개혈이 서버내에서 대치중인데 하나는 서버고정혈인데 사람들이 매너있고 친절하다.

모르는거 채창에 물어보니 알차게 알려주는데 고정혈이라 그런가 가이드를 잘 해주는 느낌?? 근데 고정혈이라고해서 신규혈이랑 크게 차이나거나 그러진 않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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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때 서로 밀리고 치고 밀리고 치고 하는거 보면..

여기가 알라딘섭 자체 제작시스템 도입한 곳(글루딘마을)인데 이벤창에 이동줌서 있으니깐 야가다뛰어서 재료모아서 맹글어쓰면 되는듯 하다

타 서버보다 훨씬 편하게 이루어져 있어서 괜찮은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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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오만1층에서 테베힘지식반지가 드랍되고 5층에서 용비늘류 6층에서 목걸이 9층에서 나발류급무기, 정상에서 지휘관, 실프티 4대법서 드랍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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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층은 몹은 안나오고 오만보스탐때나 나옴

 여기는 용비늘류랑 숨결같은거 모아서 용갑옷 만드는곳인데 제작시스템이 상당히 편리하게 잘 되어져있는듯 하다

하.. 5층 야가다 겁나 뛰어야겠다.

 자주 겜을 할 수 없는 직장인이다 보니 직장인을 배려한 허수아비~!!! 낮에 컴터 켜놓고 허수아비쳐놓고 퇴근하고 집에가면 경치랑 아덴이 상당히 모아져있다는데 이제 서버 1일차라 담주부터 허수아비 돌려야겠다.

 서버가 어제 열려서 그런가 초반에 렙이나 템들이 그닥 좋지 못하니 서로 치고박고 아주 난리도 아닌것 같다.

특히 보스탐때;; ㅎㄷㄷ

 서버가 타섭보단 그렇게 막 활발하고 왁자지껄한 그런 느낌은 없지만 잔잔하면서 뭔가 애정도가 계속 생기는 그런 서버다. 마치 본섭하는것 같은 느낌 듬

이제 1일차 됐으니깐 빨리와서 같이 플레이 ㄱㄱㄱㄱㄱㄱ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