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 클래식 서버 재오픈후 후기
간만에 또 글을 쓰네요.
요즘은 클래식 서버에서 혈원들과 놀면서 하고 있네요.
전에 쓴글이 어찌 되었는진 모르겠지만, 장비 맞추는거 크게 어렵지 않구요.
이 서버가 노초기화 유지하기로 유명한 서버였는데, 부득이하게 초기화를 해서
재오픈을 한 서버라 장비 올리는것 또한 쉽지는 않고, 가려놓은건
진짜 게임을 드럽게 하는 유저 한명 때문에 가려 놓은 거랍니다.
어차피 돌고 도는 서버에 클래식 서버에서 한번쯤은 해봤다면, 누군지는 알거에요.
변태같은 인간 열심히 캐릭 돌리고 있네요.(자동까지도 의심됨)
필자는 현재 적혈로서 열심히 꼬장 중이랍니다.ㅎㅎ
재밌어요. 여전히 운영자님은 게임에 관여 안하시는 거고,
밸런스 여전히 안맞는거 같으면서 해보면 맞는 구도 입니다.
추천해 볼만 합니다. 말섬 시작하면 바로 어딘가에서 귓이 날라올거에요 ㅋㅋ
장비 금방 맞추고 싶으면 그혈 가시면 되는거구, 전투를 즐기고 싶다. 끝까지 가시고 싶다 하면
저희혈에서 하는게 맞겠죠? 판단은 글을 보시는 분들이 하시는거라 생각합니다.
직장 퇴근해서 한두시간 해도 될 서버 언제 초기화가 될지 모르는 불안감은
떨쳐지기는 하네요.
아덴드랍 테섭
아이템드랍 테섭보다 조금좋음
인첸 극악...
5셋 맞추고 6셋 한부위씩 올리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였어요.
그런데도 올라가긴 하드라고요. 필자는 4셋입니다..ㅋㅋ
놀러들 오세요~ 말섬 허수아비 시작인데, 해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