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는 추억이 담긴 오랜 ~ 친구같고, 가족같고, 또 저에게는 애인과도 같은 존재였습니다.

그러하기에 마음 한구석에 리니지를 항상 품고 살아왔었습니다.

하지만 직장 생활에 바쁘다보니 20년여간 하지못하였고 작년 2019년 4월초 무렵에 리니지 프리서버란걸 알게 되면서 1.63 버전을 시작으로 

처음 프리섭을 하게되었을때 그 기분이란 말로 표현이 안되는 너무나도 벅찬 감동과 재미를 느꼈습니다.

외 이제서야 리니지 프리서버가 있다란걸 알게 되었을까? 후회어린 자책이 들 정도였으니간요... ㅎㅎ

너무 재미가 있어서 후원 30원으로 시작 한달정도를 하고 초기화때 다시 20% 마일리지가 쌓여서 다시 후원 20만원으로 시작 하던중 이러다가 또 초기화하면 또 반복인가? 하는 생각이들고 이건 뭐~ 밑빠진 독 에 물붙기 같은 심정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다른버전 1.44  2.0  2.7  3.8 리마스터 별에별 서러버란 서버는 여기저기 다 접속해본면서 경험을 해본결과 그나마 리마스터 전버전이 그나마 저에게는 어울리더라구요....

그 이유는 대부분이 2주이상 한달 3달 장기화 서버이다보니 낚시만 돌리고 홍보만하면 중간이상은 갈 수 있는시스템임 대부분 유저가 직장인들이기 때문에 이런 시스템이 저는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메가 서버가 처음이고, 무자본 유저 입니다. 이제 시작한지 2틀이 되었고 88렙 기사케릭 시작으로 랭킹3위 마을에서 파는 89렙 장비1억에 구매 0집행 8방어구 6악세임 렙은 현재 90렙임 만렙은 92레벨임.

카배(15억) 베테량(10억에) 마을에 파는 엔피씨에게 배웠고 신기하게도 오메가서버는 4대마법을 쉽게 배움 ㅋㅋ지금 현재는 결계 사냥터를 제외한 나머지 사냥터는 쉽게 사냥가능 보스도 1:1독식이 가능 3분~5분이면 가능함.

이틀정도 게임을 해보니 서버 후원 금액이 궁금해서 메티스한테 후원목록 물어봤더니 다른서버에 비해서 다소 비싼 느낌이 들어서 저는 후원 포기함. 물론 시간이 지나서 서버에 인원들이 많아지면 자연히 소과금 정도는 후원 생각이 있음. 

지금 현재 상태로는 후원을 하면서까지 게임을할 상황은 아니것같은 생각이듬.  서버인원이 대략 50명 정도이고, 대부분 투클라라고 생각해봐서 절반때면 25명정도? 되는듯한 느낌임.

오메가 서버는 다른 서버처럼 케릭 같지도 않은 케릭들 유령처럼 세워놓고 서버인원 부풀리지 않아서 그런점이 저는 솔직하고 맘에듬.

오메가 서버는 장기화 서버이다보니 이서버 저서버 돌아다니면서 저처럼 시간낭비,돈낭비 하지 마시고들 오메가 서버 오셔서 하루에 적은 시간 투자하시면서 무과금으로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여유있께 리니지를 즐겨보세여~

대부분의 프리서버 사이트 후기글들은 그 목적성이 게임내 아이템을 받을 목적으로 후기글을 작성하지 본인이 운영자도 아닌데 귀찮게시리 후기글을 제대로 작성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 합니다. 아니 아예 없을지도 모릅니다.

오메가 서버는 홍보혜택은 있지만 서버 후기글 혜택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렇게 후기글을 남기는 이유는 ?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유저 분들과 함께 

오메가 서버에서 무과금내지 소과금으로 재미있게 리니지를 즐겨 보자라는 뜻에서 이렇게 후기글을 남겨 봅니다

두서없이 쓴 후기글을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즐겜하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