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기섭은 하자에 가까움.

    100% 하자는 아닌데 초반에 의미없는 노가다를 패스시켜주는정도??

    그리고 프리섭운영기간에 비교해볼때 이정도면 적당한 하자라고 느껴짐.

2. 운영자가 좀 골때림.

    뭐 들은 이야기이기는 한데 세상에 현질 그만하라는 영자 본적있슴?

    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골때림

    내가 직접 3차장비를 현질 해볼라고 운영자 개인톡해봤는데

    장비는 절대로 안판다고해서 포기함.

    대략적으로 클린하게 운영하고있는거 같음.

    솔직히 내 기분일지도 모름 뒤에서 팔거 다팔지도 모르니까..

3. 캐릭별 밸런스를 적당하게 잘 잡아 놓은것 같음.

    캐릭마다 납득이 되는수준의 장단점이 있슴

    기사=안해봐서 모름. 전투시 상대간판기사한테 맞으면 겁나아픔.

             요정 3-4명이 점사때리면 날릴수는있는데 제법 버티는게 보임.

    요정=단체싸움,공성전의 꽃. 요정많은쪽이 이긴다.

             사실 1:1은 그냥 병신인데(3차들면 다르긴하다.)

             2명만 모여도 무시할수없는 전력이 됨. 나는 이번차 요정으로

             꿀빨고 놀았슴.

             다만 단점이라면 기사 법사에 비해 렙업속도가 느림. 많이 느림.

    법사=엄청난 렙업속도 (서버랭킹상위권법사들뿐)

             노가다도 좋아서 돈을 잘버는듯.

             처음에 법사로 시작해서 돈벌어서 장비 마추고 다른캐릭키우는것도

             좋은 선택이지 않을까??? 무과금러라면 추천한다.

             마법이 겁나쎄고 1.63에서도 자힐이 된다 ㅋㅋㅋㅋ

             물론 힐두번클릭해서 자힐되는건 아니고

             운영자가 라이트마법을 자힐로 바꿔놨슴. 라이트쓰면 자힐임.

             자뮨은 안됨

             운영자가 법사유저가 아닐까 할정도로 법사가 좋음.

4. 여기섭은 진짜 신나게 싸우고 놀수가 있었슴.

    여기저기 프리섭을 다녀보면서 느낀것들중에

    사냥터이동이나 보스탐이동을 위해서 운영자들이 후원시스템을 사용해.

    후원한사람들이 쉽게 갈수있도록?? 약간 강제하는건데

    여기는 그딴거 없슴. 그냥 상점에서 보스이동 사냥터이동줌서를 다 파니까

    그래서 보스탐마다 싸움 작살남 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정말 좋은거 같음

5. 1.63인데도 컨텐츠가 많다. 

    많다고 복잡한것도 아니고 뭔가 효율적으로 잘 구성해 놓은 느낌이었다.

    엘릭서시스템도 있고 처음에는 개인상점이 없었는데

    유저들이 보채니까 운영자가 결국은 만들긴했는데....

    서버 거의 끝나갈때쯤에나 만들어서 ㅋㅋㅋㅋ 

    뭐 다음차에는 상점도 활성화될것같아 기대됨.

6. 회사원들 렙업할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이 놀기에 딱 좋다.

    허수아비경치가 상당히 좋은편.

    나도 직장인인데 잠잘때 허수아비 켜놓고 퇴근해서 렙업하고 해서

    렙업속도 랭킹진입이 가능했다.

    전기세많이 나올까 무서운 가난한자들은 뭐 하지마라.

여튼 이번차 잘 놀았고 다음차에도 달려볼생각임.

프리섭 여기저기 다녀봤지만 여기처럼 재밋게 논적은 없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