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최장수 구바람 향기서버 후기] 진고균 퀘스트 11편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던 추억의 바람의나라,
그 시절로 돌아갈 수는 없지만, 그 때를 추억하며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
10년동안 초기화 없이 꾸준히 사랑받아온 최장수 서버,
프리바람 구버전 향기서버를 즐기고 있는 마신 적중입니다.
지난번에 이어 고균의영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그렇게 노가다했는데 친하지 않으면 안돼..
사실 이건 고균이 나눠주던 양산형 검이라고..
칠지도라는 검을 본따 만들었다고 합니다
저게 이론상 가능한 검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부하들에게도 나누어주었다고 합니다
이게 그렇게 대단한 검이냐고 물으면
부식된것처럼 보이지만 아직 그 의지가 남아있다고 하는 검
그래도 아직 쓸만한 검이라고 합니다
공격과 방어가 같이 되는 검이라니 ㄷ
이제 아래 선택지를 고르면 앞의 선택지들을 다시 보지 못합니다.
나아가보면
지금은 영력이 사라진 검이라고 합니다
약한 부하들을 위해 자신의 영혼에서 힘을 빼서 검에 넣어줬다고 ㄷㄷ
지금은 그 영력이 모두 흩어져버렸다고 합니다.
대신 영력구슬이라는게 있는데
지금은 모두 써버리고 없다고 합니다
그 영력구슬이 있으면 검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제 이 선택지로 고정됩니다.
영력구슬이 어디있는지 찾으면
전쟁때 한창 다 쓰고 얼마 안남았었다고 합니다
그것마저 다 써버려서 없다고..
대신 화화는 섬을 다 돌아보는 취미가 있으니
화화에게 가서 찾으면 있을수도 있다고 하네요
영력구슬에 대한 단서는 화화에게서 찾을 수 있습니다.
화화에게 가봅시다
근데 또 유령상태..
또 또 다시 인간이 될때까지 기다려봅시다..
화화가 인간이 되었으니 말을 걸어봅시다.
선택지가 나오는데 안부인사를 건네면
고균의 영검에 대해 묻는 화화
마지막 남은건 돌순이에게 줘버렸다고;;
도시락에 대한 보답으로 돌순이에게 줬다고 합니다
아직도 갖고 있을지 모르겠다고..
그 후로는 말을 걸어도 이렇게 인사만 받고
대화가 안됩니다 ㄷ
정보를 들었다면 돌순이에게 바로 달려가봅시다
다시 고균도로..
돌순이와 이야기를 나눠봅시다.
(12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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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도부터 10년째 초기화 없이 유지되고 있는
구버전 바람의나라 최장수 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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