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어린시절 즐겨했던 게임이 떠오를 때 있지 않나요?
저는 바람의나라 클래식 구버전을 즐기며 그시절 추억을 떠올리고 있어요
10년동안 초기화 없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최장수 서버
글 하단에 소개해드리는 향기서버에서
바람의나라 클래식 구버전의 그래픽과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한 채로
다양한 컨텐츠와 이벤트를 즐길 수 있어요
-----------------------------------------------------
황무지퀘스트를 이어서 해보겠습니다
숨겨줄 것을 부탁을 들어준다면 생각해보겠다고 하네요
제가 어떤 것을 도와드리면 될까요?
중국 황제에게 조공 할 황금호박 5개를 구해달라고 합니다
귀한 것을 잘도 구해왔죠
직접 이민족들의 거쳐를 마련해보겠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부탁 하나로 들어줬네요
다시 상림에게 찾아가서 보고해줍니다
부여왕은 협상이 잘 되는 인물같네요
부여왕이 황제와 손을 잡을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곳도 결코 안전한 곳은 아니라고 합니다..
부여왕이 황제와 친하게 지내려 한다면
부족들이 갈만한 곳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혹시 또 다른 지역은 없냐고 하는데
그럼 고구려는 어떠신가요?
고구려 그곳은 강대국이라고 들었소
고구려에 한번 희망을 걸어보겠다합니다
이번엔 고구려왕에게 가볼께요
국내성으로 와서 북에서 출발할께요
아래쪽으로 내려가줍니다
부여와 마찬가지고 조금 돌아서 정문으로 들어올게요
좌표는 110에 93이에요
제가 부탁이 하나 있습니다
흉노의 잔당들을 보호해 달라고?
조금 얼척없는 소리긴 하지만 부탁 좀 들어주세요
그대는 참 당돌하군 중국과 항상 마찰을 빚고 있는
과인에게 그런 부탁을 하다니
강대국이니 분명 가능하실것입니다!
그대도 과인의 부탁을 들어준다면 그대의 부탁을 검토해보겠네
그럼 제가 어떤 것을 도와드리면 될까요?
몸 보신을 하고자 하는데 영양반찬, 영양음료, 영양통구이 하나씩과
오십세주 3개를 가져와 달라고 합니다
영양재료들은 환상의섬 재료들로 조합해서 구할 수 있어요
오십세주는 주막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고구려왕도 다행히 거처를 마련해보겠다고 합니다
왕들이 부탁을 잘 들어줘서 다행이네요
고구려왕 또한 긍정적으로 검토해서
거쳐를 마련해보겠다고 합니다!
고구려는 중국과 사이가 좋지 못하고 이는 간과할 수 없는 위험요소지
예..? 그럼 여기도 아니라는 건가요?
호한야를 겪고 난 후 갈등이라는 것에 아주 질려버린듯 하오
좀 더 평화로운 곳을 알아봐야 할 터인데
그럼 조금 더 일찍 말씀해주시지.. 고구려 말고 다른곳은
그렇다면 먼 섬나라 일본은 어떠신가요?
일본이라.. 그곳의 치안감독인 일본무사에게
우리 거쳐를 마련해 줄 수 있는지 물어봐주시오
일본신궁비서를 사용해서 일본으로 옵니다
좌표 116 73으로 오면 일본무사가 있어요
안녕하시오 이곳 치안을 감독하고 있는 무사라오
반가워요 제가 부탁이 있습니다
중국의 이민족을 이곳에 들이겠다고?
벌써부터 부정적인 태도가 느껴지네요
수많은 검객들과 자객들이 전쟁을 벌이고 있는 곳이오
영토도 좁아 우리나라 사람들이 있을 땅도 부족하고..
다른 이민족들까지 신경을 써줄 겨를이 없다고합니다
흠 그럼 일본은 힘든걸까요
세상 좋은게 뭐겠소? 내 부탁을 들어준다면 한번 터를 마련해보도록 하지
좋습니다. 말씀해보세요.
많은 이들을 위해 치안을 총괄하고 있는 내가
좋은 검을 소지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가 아니겠소?
용천제일검과 용마제일검을 한자루씩 구해달라고 합니다
진짜 한자루도 아니고 두자루나 부탁하시다니..
용천제일검과 용마제일검을 구해서 가져다 줍시다
다른 방법이 없으니 이번엔 되겠지!
아주 적극적으로 터전을 마련해보겠다고 하네요
후 어서 상림에게 가봐야겠어요
일본도 부탁을 들어주니 아주 적극적으로
터를 마련해보겠다고 합니다! 일본으로 가랏!
예..? 그게 무슨 소리에요
아니 아주 적극적으로 마련해보겠다고 했다니깐요
전쟁터라면 우리 같은 사람들은 말려들기 쉽지
아 그렇죠 전쟁을 피해서 가시는건데..
일본 말고 다른 지역이라.. 흠..
환상의섬은 어떠십니까?
그곳에 기명이라는 친구와 내가 잘 알고있지
기명이라는 친구에게 찾아가 부탁을 한번 해보라네요
고균도비서를 사용해서 서쪽으로 오면
기명이라는 npc가 바로 밑에 있습니다
친구 상림이 보내신분이군요
상림과 연락을 못하고 지낸지 꽤 되었다고합니다
무엇때문에 연락을 못하냐 했는데
호한야때문이라니.. 마음이 참 아프군요
친구의 부탁이라면 언제든 들어줘야지요
하지만 그전에 제가 먹고싶은 것을 좀 구해다 주실 수 있나요?
종습니다 어떤 것을 구해다 줄까요?
날씨가 더워서 찬 음식을 구하기가 어렵답니다
그것 참 고생이 많으시네요
깨끗한얼음 20개만 구해다달라고 합니다
깨끗한얼음이라니.. 구하기 어려운 것을 구해달라고 하네요
깨끗한얼음 20개를 줍니다
시원한 빙수와 차가운 음료를 마실 수 있겠다며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