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후기 작성해서 올리는데

시작이 매일 쑥쓰럽네영...ㅎㅎㅎㅎㅎ

그래도 시작해보겠습니다!

접속해서 .보스 즉 쩜 보스 치니깐 그레이트 미노타우르스를 비롯해서

몇몇 보스들이 있다고 해서 바로 잊섬으로 날라가봤습니당!!

항상 느끼는거지만 사람이 습관이 무섭더라구영 ㅎㅎㅎ

이제 장비도 어느정도 되구 물약두 그냥 말갱이 500개 들고 가면

피닉스 빼구 못잡는 보스몹이 없는데두

조금 무서워서 저도 모르게 판도라로 델구 가서 잡게 되더라구용

물약 떨어지면 바로 보충할수 있게! ㅎㅎㅎ

와 근데 그미노가 이번엔 거지가 아니었어요!

무려 사이하의 활!

코인을 400개나 줘야 살수 있는 사이하의 활을 주더라구요!!

남편이 하필 요정이라 남편에게 진상해야 되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네영!

이 기세를 몰아! 바포메트를 잡으러 가봤습니다!

네...거지네요....깔끔하게 거지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자님 이거 너무 하신거 아닌가요! 드랍율이 너무! 낮아요!

거기다가 바포메트는 솔직히 법서 먹고 나면 메리트가 없어요!

바포메트의 지팡이랑 용갑옷도 드랍 목록에 포함 시켜주시는건 어떨까요

그럼 더 열심히 잡으러 다닐거같은데......쳇

그래도 은방을 먹어보고자 커츠를 잡으러 가봤습니다!

네 깔끔하게 거지네요....

그래요 기대도 안했어요. 아니 아예 안했다고 하면 뻥이구...

1%?정도는 기대 해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기사 대장도 거지네요.

헛웃음만 나오더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 그래도 데스랑 거대여왕개미는 거지가 아닐꺼야

하면서 데스를 잡으러 가봤어요

데스를 잡으러 갈려구 정비를 하던 찰나에

그래 반지 컬렉션! 하면서 카스파를 잡구

5층을 주문서를 써서 갈까 아니면 오랜만에 뛰어볼까 고민하다가

추억을 되새기고자 뛰어가봤습니다!

사실 4층은 프리서버에서는 한번도 안가봤어요 ㅎㅎ

카스파는 3층에서 잡아서.... 혹시 4층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어서 가봤답니다.

네 카스파는 없네요....

4층 마법진에서 찰칵!

5층 도착해서 열심히 6층을 향해 뛰다보니 데스가 있네요!

열심히 잡아봤습니당!

네 데스마저...거지였네요

투망은 언제 줄꺼니.... 울 혈 기사님들 입혀야되는데....

울 남편도 투망 먹어오라고 구박하던데...

지가 잡지.... 맨날 뭐 만들어와 뭐 해줘 뭐 해줘 

아주 귀에 딱쟁이가 앉으겠더라구요 ㅎㅎ

에이션트 자이언트에게 용갑옷 나오겠지

그래 믿을께 하면서 에이션트 자이언트 잡으러 가봤습니다.

네 깔끔하게 거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거 진짜 드랍율 너무 심각해요 영자님!!!!!!!

그래 오늘 보스들도 다 거지였으니깐

군주 무기는 뜰꺼야!

굳은 믿음감을 가지고

무려 황금지팡이 250개를 질러봤습니다!

뜨겠지! 뜨겠지!

네 9황지 4개 떳네요.

뭐지..뭐 이렇게 안뜨지...

10이 뜨겠지! 하면서 믿고! 가봤습니다!

코인 열풍때 가즈아~ 열풍이 불었잖아용?

가즈아~~~10황지 가즈아~~~~~~~~~~~~~

깔끔하게 날라갔네요......

오늘의 수입 : +0 사이하의 활

오늘의 지출 : 다수의 물약 및 아데나 약 2억 및 다수의 축데이 및! 내 소중한 시간!!!!!!!!!!

쳇..... 영자님 미워요 로 마무리 짓겠습니당!

쳇....